하하

오랫만에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러 갔다.

라푼젤 이후로 간만이다!

특히 리오는 앵그리버드 Rio와 세계관이 비슷하고 뭔가 연관성이 있는것 같아서 더욱 끌리는 영화였다. 

새들의 이야기라...날지 못하는 새...비단 리오가 처음은 아닐 것 이다. 

3D영화에 있어 점점 발전되는 그래픽과 재치있는 대사! 그리고 화려한 연출이 애니메이션 영화를 더욱더 즐겁게 만들고 있다.

 

<인간에게 길들여진 블루>



린다라는 여성과 함께 인간세상에서 잘 적응해나가고 있는 희귀 앵무새 블루!

블루다. 파래서 블루. 상당히 직관적인 이름이다...역시 외국인들은...

재치있고 IQ가 높은(?) 희귀 앵무새이다. 브라질 리오에서 납치되어 미국까지 오게 되었지만

브라질에서의 기억은 없고 오직 린다의 보호속에서 사람처럼 지내고 있다. 말만 못 할뿐...아니 말도 한다..

새들끼리만...ㅋ 앵무새라 그런지 주위의 소리를 흉내내는 모습도 조금씩 비춰지고 있다.

잘 살고 있던 도중 조류학자 한명이 린다의 앞에 나타난다.


<얼굴이 긴...조류학자..>



희귀 앵무새가 한 마리밖에 없는 줄 알았던 조류학자는 블루를 보고 너무 기뻐 새 흉내를 내면서 린다에게 제안을 한다.

브라질에 한 마리가 더 있는데 그 둘을 잘 엮어서 이렇게 저렇게 해서 종을 보존하자는 것이다.

린다는 머뭇머뭇하다 결국 수락하게 되고, 이 후 블루는 브라질에서 운명의 짝을 만나게 된다...

운명은 그 둘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하하하하 이래야 영화 답지...ㅋㅋ 

두 인간들도 만만치 않은 고생을 한다...그리고 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ㅏㅎ ㅎㅎㅎㅎ



<주엘과 블루, 주엘은 성격이 좀 있다...>



게임 앵그리 버드에 나온 캐릭터들이 많이 나온 영화라고 하길래 봤는데..

음...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이 부분은 직접 영화를 보면서 느끼시길..

사실 게임을 많이 해보진 못했지만, 적어도 대표 캐릭터는 나와줘야 사람들이 더욱 재밌게 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따.

대표 캐릭터란...그냥 게임 어플 앞에 나오는 새...ㅋㅋ 또 삼각김밥 새..ㅋㅋ


<비슷한 새가 나오긴 했지만 많이 다르다...느낌이 엄청 다르다..흐억 ㅜ>

<이런..배는 왜 나왔고 머리에 병뚜껑은 왜 쓰고 있니...머리 보호대?>




영화는 한국어 더빙판을 보았다. 송중기와 박보영이 녹음한 기대 만빵이었던 더빙판!

하지만..너무 기대를 해서였나...더빙이 조금 에러였다.

영화를 보는데 집중이 되지 않고, 송중기, 박보영의 목소리와 다른 성우들간의 실력차가 너무 많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영화 중간중간에 나온 영어들(간판, 트럭에 쓰인 글씨 등)도 친절히 나레이션으로 읽어주시는 어느 성우분...대단히...정겨웠다.

차라리 그 부분은 자막으로 넣어주시지...대사의 한 부분인줄 알았다. 갑자기 튀어나오길래...ㅋㅋ 알고보니 간판 설명..ㅋㅋ

대사 중간중간에 튀어나오는 나레이션 같은 영어 해석..확실히 에러였다 그 부분은..ㅋ


어느 분 블로그에서 캐릭터간의 특징이 조금씩 약했다는 부분을 본 적 있다.

나도 영화를 보면서 조금은 느꼈던 점이다. 가장 많이 느꼈던 캐릭터는 악당인 나이젤

나이젤은...악당의 우두머리가 아닌...하수인처럼 다뤄지기에 조금 그 악역이 빈약하지 않았나 싶다..

린다 커플과 인간 악당과의 구도 때문에 그렇게 설정하였다 하더라도 그 두 그룹은 만나는 일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악당들은 비중이 적었으면

차라리 낫지 않았을까 싶다...


<저 개는 상당히 웃긴다...블루와 그 친구들>




오늘은 여기서 주저리 주저리 마친다...

보면서 세계 3대 미항인 리오 데 자네이로에 가보고 싶었다...


<출처 : 야후 이미지 박스>



애니메이션으로 봐서 그런지 정말 멋지게 묘사 되었다..

꼭 가고프다.

리오...재밌는 영화이다 별 4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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